검찰총장 "이화영, 검찰 공격한다고 죄 없어지지 않아"

정래원 2024. 4. 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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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겨냥해 "사법 시스템을 공격한다고 해서 있는 죄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23일) 창원지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전 부지사가 계속 말을 바꾸고 있다"며 "법원과 검찰의 사법 시스템을 흔드는 이 전 부지사의 태도를 더 이상 지켜보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1심 선고를 앞둔 이 전 부지사가 법원의 판결을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사법 시스템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이원석 #검찰총장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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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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