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방연 물품 지원 등 조례안 5건 가결 외

[KBS 청주]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교육감 제출 의안 3건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주요 안건은 김현문 의원이 발의한 긴급 방연 물품 지원 조례안과 이정범 의원이 발의한 급식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조례안 등입니다.

도의회 교육위는 내일, 충북교육청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추경 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충청북도, 3차원 디지털 지적도 구축

충청북도가 3차원 디지털 지적도를 구축해 지적 재조사 등 행정 업무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증강현실 장비와 드론을 활용해 3차원 실사에 토지 경계 등 지적 정보를 더욱 구체적으로 시각화한 자료입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공모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영동군, 추경예산 6,493억 원 확정

영동군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6,493억 원 규모로 군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본예산보다 14% 늘고, 지난해 1회 추경안보다는 8% 줄어든 것입니다.

주요 사업비는 삼봉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51억 원,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건립 45억 원,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 공사 40억 원 등입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