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무장읍성 작업 중 60대 노동자 숨져
김현주 2024. 4. 23. 20:28
[KBS 전주]고용노동부 군산지청에 따르면, 오늘(23) 오전 9시 50분쯤,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에서 목조 건축물 보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군산지청은 이 남성이 기와 운반 장비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사업장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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