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셧다운 결정"

윤혜주 2024. 4. 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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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과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일주일 뒤부터 주 1회 휴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3일) 오후 총회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주 1회 셧다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서울아산병원 등 울산대 의과대학 소속 교수들은 이틀 뒤인 오는 25일부터 사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료과의 사정에 따라 당장 병원에 남는 교수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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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연합뉴스


서울대 의과대학과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일주일 뒤부터 주 1회 휴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3일) 오후 총회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주 1회 셧다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서울아산병원 등 울산대 의과대학 소속 교수들은 이틀 뒤인 오는 25일부터 사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료과의 사정에 따라 당장 병원에 남는 교수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합니다.

울산의대 수련병원에는 서울아산병원 외에도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등이 있습니다. 각각 528명, 151명, 88명 등 총 767명의 교수가 재직 중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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