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개코, 최백호 생일 함께 축하했으나… "생일 아냐" [TD현장]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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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의 아티스트'에 '연예계 3대 코' 지코, 개코가 최백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코는 "이날 최백호 선생님의 생신이다"라며 케이크를 가져왔고, 지코는 밴드 세션과 함께 최백호의 생일을 축하하며 개코와 함께 케이크와 꽃을 갖고 등장해 훈훈한 장면을 선보였다.
지코는 "혹시 1600명과 생파를 해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최백호는 "저 오늘 생일이 아니다. 음력 생일을 쇤다"라고 말해 장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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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지코의 아티스트'에 '연예계 3대 코' 지코, 개코가 최백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23일 저녁 KBS 신관 공개홀에서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의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현장에는 지코와 멜로망스 정동환,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했으며, '대한민국 3대 코' 다이나믹 듀오와 최백호의 무대가 스탠딩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데뷔 48년 차 가수 최백호가 지코의 소개에 맞게 등장해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등장했다. 무대를 마친 뒤, 지코는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17년째 진행하신다. 전 진행이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라며 "어떻게 떨지 않을 수 있냐"라고 물었고, 최백호는 "안 떨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지코는 "이날 최백호 선생님의 생신이다"라며 케이크를 가져왔고, 지코는 밴드 세션과 함께 최백호의 생일을 축하하며 개코와 함께 케이크와 꽃을 갖고 등장해 훈훈한 장면을 선보였다.
지코는 "혹시 1600명과 생파를 해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최백호는 "저 오늘 생일이 아니다. 음력 생일을 쇤다"라고 말해 장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최백호는 "정말 큰 영광이다. 앞으로 생일을 4월 23일로 바꾸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지코의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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