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도 울고 갈 듯" 런닝머신에서 공중부양..'슬릭백' 최강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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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공중부양 춤'으로 불리는 '슬릭백' 최강자가 등장했다.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파란색 헬스장 운동복에, 오른쪽 팔목에는 락커 열쇠를 차고 런닝머신에서 맨발로 열심히 뛰다가 갑자기 슬릭백을 선보인다.
런닝머신이 빠르게 움직이는 탓에 일반 슬릭백보다도 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과거에도 단복을 입고 슬릭백을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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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공중부양 춤'으로 불리는 '슬릭백' 최강자가 등장했다.
23일 한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요즘 MZ가 런닝머신 타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파란색 헬스장 운동복에, 오른쪽 팔목에는 락커 열쇠를 차고 런닝머신에서 맨발로 열심히 뛰다가 갑자기 슬릭백을 선보인다.
런닝머신이 빠르게 움직이는 탓에 일반 슬릭백보다도 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동영상은 이틀 전 게재돼 벌써 조회수 75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좋아요도 약 36만개를 받으며 누리꾼들 사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 주인공은 태권도 운동선수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과거에도 단복을 입고 슬릭백을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짧은 길이의 슬릭백이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와, 이게 된다고?", "허경영도 이마를 탁 칠 수준의 공중부양", "물 위도 걸을 듯", "축지법인가요?", "양말 신겨드려도 될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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