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제23회 진주 논개제’ 다음 달 3일 개막 외
[KBS 창원]진주를 대표하는 봄축제인 진주 논개제가 다음 달 3일부터 나흘 동안 진주성 남강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은 논개제는 교방의 멋, 맛, 미, 흥, 꿈이라는 5개의 테마로, 논개의 충정을 추모하는 의암 별제와 함께 교방 문화 대전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펼쳐지게 됩니다.
진주경찰서, 아동 실종 대비 ‘지문 사전등록제’ 운영
진주경찰서가 어린이날과 휴가철 아동·청소년 실종에 대비해 지문 사전등록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8살 미만 아동·청소년과 지적장애인, 치매 환자 등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을 미리 등록해 실종 사고 때 빠른 수색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거창군, 어린이 공유냉장고 ‘꾸러기 천사점빵’ 개소
거창군이 오는 12월까지 어린이 공유냉장고 '꾸러기 천사점빵'을 시범 운영합니다.
어린이 공유냉장고에는 많은 단체와 개인의 후원으로 학용품과 과자 등이 채워졌고,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군 3훈비 213대대, ‘25만 시간’ 무사고 비행
공군 3훈련비행단 213 교육대대가 오늘(23일) 공군 창설 이후 단일 대대로서는 최장인 25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세웠습니다.
공군은 3훈련비행단 213 교육대대 소속 KT-1 훈련기가 오늘(23일) 사천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해, 25만 시간 무사고 기록에 성공했다며, 이는 거리로 환산하면 1억 744km, 지구를 2천6백여 바퀴 돈 거리라고 밝혔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야권 단독 처리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쟁점은?
- 지하주차장에 수상한 남성이?…현장에서 잡힌 차량털이범
- 의대 교수들 ‘주1회 휴진’ 논의…정부 “의료계 1대1 대화도 거절”
- 앞자리 7천만원 지켜준 20대는 취업준비생 [이런뉴스]
- “흉기 든 채로 운전석으로”…흉기 범죄 잇따라
- “악성 민원 때문에”…공무원 실명 비공개 전환
- “고민할 것도 없이 그냥 달려갔다”…한 아이 목숨 구한 전직 간호사
- [영상] ‘마약 구속’ 오재원…후배에 수면제 대리 처방 강요?
- ‘뉴진스 엄마’ 민희진 대표 “감사는 내부 고발에 대한 보복”
- “95세 치매 어머니 찾아주세요”…어르신 손 꼭 잡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