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추진단’ 출범 외
[KBS 춘천]원줍니다.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범시민 추진단'이 오늘(23일) 원주 동부복합체육센터에서 출범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등 8명으로 구성된 공동의장단과 100여 개 시민단체가 참석했습니다.
원주시의 스케이트장 후보지는 판부면에 있는 5만 제곱미터의 군 유휴집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는 춘천과 원주, 철원 등 강원 3개 시군을 포함해 전국 7개 시군이 나섰습니다.
‘횡성한우’ 대한민국 명가명품 10년 연속 ‘대상’
횡성군의 대표 상표인 '횡성한우'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4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 지역 명품 브랜드 부문에서 10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횡성군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횡성 한우의 품질 향상과 친환경 에너지 복합타운 조성, 동물 복지 농장 건립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한우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월통합복지센터’ 개관…복지기관 공용
영월통합복지센터가 오늘(23일)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서 개관했습니다.
영월통합복지센터는 옛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수리해 만들었으며, 1층에 연면적 500여 제곱미터 규모로 사무실과 휴게실 등을 갖췄습니다.
입주 기관은 영월지역자활센터와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등 2곳입니다.
평창군, 가축분뇨 배출시설 합동 점검
평창군이 다음 달(5월)까지 강원도, 원주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가축 분뇨 배출 처리 시설을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축 분뇨나 퇴비를 농경지에 쌓아두거나 부숙이 덜 된 퇴비를 뿌리는 행위 등입니다.
또, 하천 방류수가 수질 기준을 준수하는지도 살펴봅니다.
평창군은 점검 이후에도 이행 실태를 추적 관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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