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보냉재 원료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2024. 4. 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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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 한 보냉재 원료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보냉재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다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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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경기 안성시의 한 보냉재 원료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보냉재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7분여만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6400여㎡의 2층짜리 건물 4개 동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다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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