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전효성 세상에서 제일 예뻐... 말 놓기로 했는데 서운"('살롱드립')

배선영 기자 2024. 4. 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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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전효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버 곽튜브는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와 함께 출연한 빠니보틀은 "곽튜브가 전효성 님 만나고 나서 하루 종일 이야기 했다. 누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하면 1등이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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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곽튜브가 전효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버 곽튜브는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와 함께 출연한 빠니보틀은 "곽튜브가 전효성 님 만나고 나서 하루 종일 이야기 했다. 누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하면 1등이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곽튜브는 "비하인드가 있다. 함께 촬영하면서 말을 놓기로 했다. 촬영 끝나고 문자가 왔다"라며 "'준빈 씨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에 기회 되면 봐요'라고 존댓말로 왔다"라며 내심 서운함을 드러냈다.

곽튜브는 그러나 "좋아하는 연예인을 본 것 만으로도 좋았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곽튜브는 "과거 만나던 여자친구가 비와 지드래곤을 닮았다고 한 적이 있었다"라고 말해 원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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