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비개발·지원 조직 '권고사직' 대상자 선정

김승한 기자 2024. 4. 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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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비개발·지원 조직에서 권고사직 대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해당 직군 직원 중 내부 평가 최하위 등급에 속한 인력을 권고사직 대상자로 선정, 이를 통보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대상 직원을 선정하고 있는 것을 감안, 적지 않은 수가 예상된다.

이에 대해 엔씨 관계자는 "체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인력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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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사옥.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비개발·지원 조직에서 권고사직 대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해당 직군 직원 중 내부 평가 최하위 등급에 속한 인력을 권고사직 대상자로 선정, 이를 통보하고 있다. 이르면 내달 초 퇴직 절차를 진행한다.

권고사직에 대한 구체적인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현재까지 대상 직원을 선정하고 있는 것을 감안, 적지 않은 수가 예상된다.

이에 대해 엔씨 관계자는 "체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인력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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