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보냉제 제조 공장서 불…대응 2단계 상향

이세중 2024. 4. 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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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보냉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보냉재 원료 제조 공장으로 2층 규모의 철골조 건물 4개 동이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1시간 뒤 인접 소방서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높였습니다.

불은 현재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인근으로 번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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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보냉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난 곳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보냉재 원료 제조 공장으로 2층 규모의 철골조 건물 4개 동이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1시간 뒤 인접 소방서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높였습니다.

불은 현재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인근으로 번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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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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