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공영자전거 ‘타반나’와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24. 4. 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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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지난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정관읍 좌광천 일원에서 공영자전거 '타반나'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영자전거 타반나를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해 군이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역 내 자전거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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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군수·자원봉사자 등 50여명 참여
부산 기장군이 지난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정관읍 좌광천 일원에서 공영자전거 ‘타반나’와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정종복 군수(오른쪽 두 번째)가 관계자들과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 기장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지난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정관읍 좌광천 일원에서 공영자전거 ‘타반나’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전거의 날’은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자원봉사자·기장군새마을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군 공영자전거인 타반나를 타고 아름다운 좌광천 자전거길을 누비면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안내 홍보물을 군민에게 배부하면서 타반나와 자전거 이용을 독려했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영자전거 타반나를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해 군이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역 내 자전거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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