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m 초대형 홈런’ 김도영, 2G 연속 홈런 폭발…시즌 9호 홈런→리그 홈런 공동 2위 [오!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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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리그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1회초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키움 우완 선발투수 하영민의 2구째 시속 145km 직구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린 김도영은 멜 로하스 주니어(KT), 최정(SSG)과 더불어 리그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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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길준영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리그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김도영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키움 우완 선발투수 하영민의 2구째 시속 145km 직구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의 홈런타구는 총알 같이 날아가 고척돔 좌측 전광판 상단 벽을 맞췄다. 비거리 130m짜리 초대형 홈런이다. 좌익수 이용규는 타구를 보자마자 홈런을 직감하고 움직이지 않았다.
2022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김도영은 올 시즌 타격 잠재력을 완전히 만개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4경기 타율 3할1푼6리(98타수 31안타) 8홈런 20타점 20득점 10도루 OPS .973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한화전, 16일 SSG전, 17일 SSG전에서는 3경기 4홈런을 몰아치며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NC전과 이날 경기에서는 각각 홈런 하나씩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린 김도영은 멜 로하스 주니어(KT), 최정(SSG)과 더불어 리그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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