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직원 대상 AI 데이터분석 교육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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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디지털 혁신 시대 속 직원들의 AI 기술 활용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뉴칼라(New Collar)' 교육에 나섰다.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협업해 진행하는 뉴칼라 교육과정은 미래변화에 대응하고 신기술 트렌드에 맞춤화된 인재양성을 목표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AI역량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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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디지털 혁신 시대 속 직원들의 AI 기술 활용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뉴칼라(New Collar)' 교육에 나섰다.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협업해 진행하는 뉴칼라 교육과정은 미래변화에 대응하고 신기술 트렌드에 맞춤화된 인재양성을 목표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AI역량 교육과정이다.
지난 2020년 전사 차원에서 첫 실시된 뉴칼라 과정은 IT기초지식에서 AI알고리즘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과정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광양제철소는 직원들의 AI역량 향상을 위한 뉴칼라 과정을 5년차를 맞이한 올해에도 실시하고 있다.
광양에서만 올해 11월까지 20여 차례 진행되는 뉴칼라 교육 과정으로 500여 명의 광양제철소 직원들에게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인재창조원 관계자는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AI와 로봇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이 핵심 요소"라며 "디지털 혁신을 이끌기 위한 뉴칼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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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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