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기 쏙 빠진' 뉴진스 민지, 민희진 대표 논란 후 어두운 첫 공식석상

곽혜미 기자 2024. 4. 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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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매장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와 자회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가 정면충돌한 가운데 뉴진스 민지가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지난 22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씨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뉴진스 엄마'인 민희진 대표의 어수선한 상황 속 행사에 나선 뉴진스 민지는 다소 어두운 표정으로 포즈 요청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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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민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뉴진스 민지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매장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와 자회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가 정면충돌한 가운데 뉴진스 민지가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지난 22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씨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는 어도어가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을 포착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다.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섰다. 이날 확보한 전산 자산을 토대로 필요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뉴진스 엄마'인 민희진 대표의 어수선한 상황 속 행사에 나선 뉴진스 민지는 다소 어두운 표정으로 포즈 요청에 응했다.

뉴진스 민지, 어수선한 분위기 속 행사 참석

뉴진스 민지, 어딘가 어두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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