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천억 원 규모 첨단물류 연구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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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국제물류산업대전이 개막한 가운데 정부가 물류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23일) 개막식에서 물류가 첨단산업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천억 원 규모의 첨단물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민간의 기술개발 및 실증과 물류창고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3일)부터 개막한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는 운송·서비스·설비 등 물류 분야 150여 개 기업이 750여 개 전시관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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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국제물류산업대전이 개막한 가운데 정부가 물류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23일) 개막식에서 물류가 첨단산업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천억 원 규모의 첨단물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민간의 기술개발 및 실증과 물류창고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규제 개선을 통해 도심 내 주문배송시설 설치를 허용하고, 드론, 로봇 등 무인 배송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제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23일)부터 개막한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는 운송·서비스·설비 등 물류 분야 150여 개 기업이 750여 개 전시관을 운영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율주행 로봇과 트럭, 물류 자동화 프로세스 등 최첨단 스마트 물류 설비·장비를 선보였습니다.
국토부는 또 로봇 배송 기술 개발 및 향상을 위해 한국 통합물류협회 등과 공동주택 내 로봇 배송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을 예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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