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이매동 산불…20여 분 만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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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45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은 담뱃불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발령돼 있는 만큼,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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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45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은 담뱃불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발령돼 있는 만큼,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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