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토종 ETF 첫 美 수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앰플리파이 삼성 SOFR 상장지수펀드(ETF)' 오프닝 벨 행사에서 "뉴욕증시에 제2호, 3호 ETF 상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앰플리파이 삼성 SOFR ETF'는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가 지난해 11월 뉴욕증시에 상장해 삼성자산운용 뉴욕 현지법인이 운용하고 있는 상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앰플리파이 삼성 SOFR 상장지수펀드(ETF)’ 오프닝 벨 행사에서 “뉴욕증시에 제2호, 3호 ETF 상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앰플리파이 삼성 SOFR ETF’는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가 지난해 11월 뉴욕증시에 상장해 삼성자산운용 뉴욕 현지법인이 운용하고 있는 상품이다. 삼성자산운용이 지난해 3월 국내 증시에 상장한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 ETF’와 구조가 같은 상품으로 국내 토종 ETF가 미국 증시에 수출된 첫 사례다.
서 대표는 “ETF 수출 성공 사례를 계속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80도 달라진 日, 작정하고 90조 쏟아붓는다…한국 '초비상' [긱스]
- "포장지만 다르고 가격은 훨씬 싸네"…입소문 나더니 '돌풍' [현장+]
- 수억 후원금 쏜 '벗방' 큰손…알고보니 한통속 기획사
- 물불 안 가린 中…끝내 '반도체 만리장성' 쌓았다
- "순박한 아내가 결혼 3개월 만에…" 판도라의 상자 연 남편
- 전도연, 27년 만에 연극 복귀한 이유…"'벚꽃동산' 도전 아닌 작업의 연장"
- "부끄러움도 못 느껴, 기막힐 따름"…中에 '일침' 날린 까닭
- "제니·카리나 안경 뭐야?"…2030 푹 빠지자 매출 폭발한 패션
- 민희진, 빠져나갈 궁리?…하이브 내홍에 피프티 사태 소환
- "이러다 농심 밀어내나"…불닭, 美스타 먹방 등장했다가 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