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홍승찬, 문경장사씨름대회서 생애 첫 태백장사

설하은 2024. 4. 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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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문경시청)이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태백장사(80㎏ 이하)에 올랐다.

홍승찬은 23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성용(양평군청)을 3-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16강에서 박현욱(광주시청)을 2-0으로, 8강에서 최원준(창원특례시청)을 2-1로 꺾고 준결승에 오른 홍승찬은 김성하(창원특례시청)를 들배지기와 빗장걸이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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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홍승찬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홍승찬(문경시청)이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태백장사(80㎏ 이하)에 올랐다.

홍승찬은 23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성용(양평군청)을 3-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16강에서 박현욱(광주시청)을 2-0으로, 8강에서 최원준(창원특례시청)을 2-1로 꺾고 준결승에 오른 홍승찬은 김성하(창원특례시청)를 들배지기와 빗장걸이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진출했다.

홍승찬은 김성용을 상대로 첫판 들어뒤집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들배지기와 밭다리로 3-0 완승을 거뒀다.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 이하) 경기결과

태백장사 홍승찬(문경시청)

2위 김성용(양평군청)

공동 3위 문준석(수원특례시청), 김성하(창원특례시청)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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