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 뚝… 서평택 新주거단지 선착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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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평택화양지구'에서 조성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조감도)'이 계약금 부담을 낮춰 선착순 공급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계약조건을 변경해 동·호수 지정 계약에 돌입했다.
대우건설은 소비자들의 초기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췄다.
화양지구는 서평택 지역의 중심지로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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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계약조건을 변경해 동·호수 지정 계약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전용 74~122㎡의 총 851가구로 조성된다. 화양지구는 개발 완료시 약 2만가구가 거주하는 주거단지로 탈바꿈되는 곳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95만원이다. 대우건설은 소비자들의 초기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췄다. 또 전체 계약금도 10%에서 5%로 줄였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6개월 후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화양지구는 서평택 지역의 중심지로서 주목 받고 있다. 평택역과 안중역을 연결하는 평택선이 공사중이다. 화성 향남 부근에서 경부고속선과 직결사업이 추진 중인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도 올해 개통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도 평택·아산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복도 팬트리 및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일부 가구는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주차장은 주차유도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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