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칩, 공모가 1만8천원 확정…희망가 상단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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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코칩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1000∼1만4000원이었다.
총 공모 금액은 270억원, 상장 후 시가 총액은 1530억원 수준이다.
일반 청약은 오는 24∼25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5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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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코칩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1000∼1만4000원이었다.
지난 15∼19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 국내외 220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88.32 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약 99.73%에 해당하는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총 공모 금액은 270억원, 상장 후 시가 총액은 1530억원 수준이다.
코칩은 1994년 설립한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전방 산업에 활용되는 카본계 '칩셀카본'과 리튬계 '칩셀리튬' 등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일반 청약은 오는 24∼25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5월 7일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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