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나 원이, 첫 솔로곡 발매 기념 버스킹 성료

2024. 4. 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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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나 멤버 원이가 첫 솔로곡 발매 기념 버스킹을 진행했다.

원이는 지난 21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카페에서 첫 솔로 싱글 'Time after Time'(타임 애프터 타임) 발매 기념 버스킹으로 팬들과 호흡했다.

또한 원이는 멤버 연서와의 듀엣 무대부터 위나 멤버 전원과 함께한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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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 (제공: 알비씨 어뮤즈먼트)

걸그룹 위나 멤버 원이가 첫 솔로곡 발매 기념 버스킹을 진행했다.

원이는 지난 21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카페에서 첫 솔로 싱글 ‘Time after Time’(타임 애프터 타임) 발매 기념 버스킹으로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버스킹에는 위나 멤버 연서, 도아, 은아까지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먼저 원이는 ‘Time after Time’ 무대를 시작으로 스탠딩에그 ‘사랑한대’, 새봄 ‘서른 밤째’, QWER ‘고민중독’ 등의 무대로 환상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전율을 안겼다.

또한 원이는 멤버 연서와의 듀엣 무대부터 위나 멤버 전원과 함께한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원이는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 내어 버스킹을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말한 것은 물론, “부담감을 안고 시작한 버스킹이라 많은 실수도 있었지만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원이가 소속된 위나는 지난 2022년 9월 첫 싱글 ‘Like Psycho(싸이코라도 좋아)’로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과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슈퍼루키’로 성장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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