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율 역대 최저... 10명 중 6명은 1년에 책 1권도 안 읽는다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집자주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년간 책을 1권 이상 읽거나 들은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 종합독서율은 1994년 86.8%에 달했지만 2013년(72.7%)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으며 매번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그쳤다. 1994년 독서실태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다. 1년간 책을 1권 이상 읽거나 들은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 종합독서율은 1994년 86.8%에 달했지만 2013년(72.7%)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으며 매번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74.5%로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은 15.7%로 2021년(23.8%) 대비 크게 줄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810440000952)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인 여성 3시간 욕설 난동"... 183명 태운 유럽발 항공기, 카자흐 비상착륙 | 한국일보
- 선우은숙 측 "유영재,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 이혼 결정적 계기" | 한국일보
- 아들 선물로 주려고 했는데… 영정 사진으로 끝난 앨범 | 한국일보
- '눈물의 여왕' 성공에 '개콘' PD 있었다..."'팝콘 브레인' 세대가 빠질 만 했네" | 한국일보
- "가수 리아 아닌 정치인 김재원… '후안무치’ 尹정권 심판할 것"[인터뷰] | 한국일보
- 하이브 "뉴진스 컴백 위해 최선"...'민희진에 뉴진스 못 내준다' 못 박기? | 한국일보
-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열애 인정' 윤보미♥라도, 9살 차 커플 탄생 [종합] | 한국일보
- [단독] 이정섭 처남 폰 기록, 검찰보다 헌재가 먼저 확보할 수도 | 한국일보
- 김정민 "아내, 아들과 야반도주 하듯 日 떠나"...고백 | 한국일보
- 백일섭 "전 아내 생각할 이유 없어…안 보고 싶다" ('아빠하고')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