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미양면 보냉재 제조공장서 화재… 소방당국 진화 중
박석원 기자 2024. 4. 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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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 보냉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1분께 안성시 미양면의 한 보냉재 원료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2대와 인력 100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이 화재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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