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울산유통센터, GAP 인증 농산물 기획 판매전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4. 23.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지사장 정호철)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산사무소(소장 장현민)와 함께 19~21일 국가인증 GAP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기획 판매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인증 GAP(우수관리인증)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직원들이 참여해 매장 방문객에게 인증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2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산사무소와 함께 진행

농협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지사장 정호철)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산사무소(소장 장현민)와 함께 19~21일 국가인증 GAP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기획 판매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인증 GAP(우수관리인증)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직원들이 참여해 매장 방문객에게 인증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제는 농산물의 안전성, 농업환경의 보전을 위해 생산 유통단계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GAP인증 절차는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농산물 이력추적관리, 비료 및 양분관리, 농약사용 등 12개 기준의 51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정호철 지사장은 “앞으로도 GAP 로컬푸드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국가인증 우수농산물 판매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