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AI 시대 HR 전략 수립 위한 포럼 24일 개최

김성태 기자 2024. 4. 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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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000150)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24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파워링(POWERING) HR! AI 세상 속 HR 전략 수립을 위한 CHRO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인사책임자(CHRO), 디지털 전환(DX) 담당 임원 등을 초청해 인사업무(HR)의 DX 트렌드, 고객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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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두산(000150)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24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파워링(POWERING) HR! AI 세상 속 HR 전략 수립을 위한 CHRO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인사책임자(CHRO), 디지털 전환(DX) 담당 임원 등을 초청해 인사업무(HR)의 DX 트렌드, 고객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DDI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HR 업무의 공정성·업무 효율성·생산성 등을 끌어올리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박석원 DDI 사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DDI의 인적 자본 관리(HCM) 사업과 AI △한독의 HR 디지털 전환 사례 등을 소개한다.

송일석 SAP코리아 상무는 HR 분야 AI 경향을 설명하고 김성준 국민대 교수는 ‘AI 전환 시대, HR은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DDI는 HR 경험 확장 솔루션인 ‘피플리’도 소개할 예정이다. 피플리는 SAP의 사업기술 플랫폼(BTP)를 활용해 DDI가 자체 개발한 HR 솔루션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인사정보관리, 채용, 성과 관리·분석 등에 활용된다.

로버트 오 DDI 부사장은 “HR 조직에서 AI 기술을 전략적으로 적용하는 방법과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HR 경험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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