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장애 유아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우리 아이 세상과 친해지기’ 진행

전아름 기자 2024. 4.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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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애 유아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우리 아이 세상과 친해지기'가 지난 17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됐다고 센터가 23일 밝혔다.

강미영 센터장은 "우리 아이 세상과 친해지기 프로그램은 장애 유아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이라는 목적을 갖고 2024년 상.하반기 각 2회씩 장애 유아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프로그램이 장애 유아들이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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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에버랜드에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다채로운 색의 꽃과 함께 봄 정취 만끽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장애 유아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애 유아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우리 아이 세상과 친해지기'가 지난 17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됐다고 센터가 23일 밝혔다.

장애 유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동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할 수 있었고, 다채로운 색의 튤립과 유채꽃밭에서 봄을 한껏 느낄 수 있있었다고 센터는 전했다.

강미영 센터장은 "우리 아이 세상과 친해지기 프로그램은 장애 유아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이라는 목적을 갖고 2024년 상.하반기 각 2회씩 장애 유아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프로그램이 장애 유아들이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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