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크림, 아마존·토스 출신 하대웅 CO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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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의 손자회사인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미국 아마존 출신 하대웅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했다.
네이버는 최근 크림의 신임 COO로 하대웅 전 아마존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하 신임 COO는 아마존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제품 총괄을 담당하며 부사장까지 지냈다.
하 신임 COO는 고객 경험 개선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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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네이버(035420)의 손자회사인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미국 아마존 출신 하대웅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했다.
네이버는 최근 크림의 신임 COO로 하대웅 전 아마존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하 신임 COO는 아마존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제품 총괄을 담당하며 부사장까지 지냈다. 2021~2022년엔 아마존웹서비스 제품 총괄을 담당했다.
지난해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CPO로 옮겨 간편 결제, 대출 비교 등 모든 서비스를 출시부터 사후 관리까지 총괄했다.
하 신임 COO는 고객 경험 개선에 주력한다. 아마존에서 다양한 인공지능(AI) 사업을 추진한 만큼 크림에서도 AI 서비스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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