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기업 뉴로메카-포스코홀딩스 연구원, 포항에 로봇 연구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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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3일 시청에서 ㈜뉴로메카,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함께 로봇 공동연구실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뉴로메카는 포스텍 출신의 박종훈 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을 기반으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공장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
7년 연속 '올해의 로봇 기업'에 선정된 이 업체는 포항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에 신사옥과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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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3일 시청에서 ㈜뉴로메카,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함께 로봇 공동연구실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뉴로메카는 포스텍 출신의 박종훈 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을 기반으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공장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
7년 연속 '올해의 로봇 기업'에 선정된 이 업체는 포항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에 신사옥과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포항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에는 2017년 총사업비 814억 원을 투입한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2019년 안전로봇실증센터, 2021년 해양 장비 시험평가센터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 관련 실증 시험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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