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배우 커플, 3개월 만에 '결별' 알려져...상대 SNS 차단했다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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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열애설이 보도된 중국 가수 후샤(34)와 배우 진천(33)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가수 후샤와 배우 진천이 상하이에 있었음에도 만나지 않았다며 두 사람이 헤어졌을 가능에 대해 보도했다.
결별설이 보도된 가운데 진천이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후샤를 차단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네티즌은 진천이 후샤에게 결별을 고했다고 추측하고 있으며, 열애설 보도 3개월 만에 제기된 결별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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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지난 1월 열애설이 보도된 중국 가수 후샤(34)와 배우 진천(33)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가수 후샤와 배우 진천이 상하이에 있었음에도 만나지 않았다며 두 사람이 헤어졌을 가능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진천은 상하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후샤도 상하이에 방문했으나 두 사람은 별다른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식사도 함께하지 않는 모습에 매체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추측했다.
결별설이 보도된 가운데 진천이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후샤를 차단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네티즌은 진천이 후샤에게 결별을 고했다고 추측하고 있으며, 열애설 보도 3개월 만에 제기된 결별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후샤와 진천의 결별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확산됐다. 네티즌은 "열애설 보도 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헤어졌다니 놀랍다", "부모님 댁에도 방문했는데 헤어진 이유가 궁금하다", "두 사람 결혼 준비하고 있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샤와 진천의 열애설은 지난 1월 보도됐다. 지난 2월에는 후샤가 진천의 부모님 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결혼설'에 휩싸였다. 부모님과 식사를 마친 후 후샤와 진천은 산책을 즐기며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진천은 후샤의 콘서트에 방문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한편, 후샤는 지난 2010년 데뷔해 데뷔 1년 만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메인 OST인 '그 시절'(那些年)을 부르며 국민 가수가 됐다.
진천은 배우 한동군, 등륜, 동우림과 열애를 공개한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후샤·진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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