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한 해 농사 시작 알리는 ‘첫 모내기’…풍년 기원
강진구 2024. 4.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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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3일 오전 대송면 남성리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를 했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사)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원, 농업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내기를 하며 자연재해와 병해충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시는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5573ha의 재배면적에서 3만 8000여t의 쌀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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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3일 오전 대송면 남성리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를 했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사)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원, 농업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모내기를 하며 자연재해와 병해충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시는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5573ha의 재배면적에서 3만 8000여t의 쌀을 생산할 예정이다.(사진=포항시 제공) 2024.04.23.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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