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를 다루는 법 - 조준원 전 언론중재위 사무총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론중재위원회에서 30년 가까이 재직한 저자가 언론의 자유와 인격권 보호라는 헌법적 가치의 균형을 잃지 않으면서 언론 현안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미디어 관련 뉴스 속에 숨은 정치적, 사회적 의도를 해독하는 법을 제시한 책이다.
'가짜뉴스', 전략적 봉쇄소송, 징벌적 손해배상, 과도한 손해배상청구 등 언론자유의 폭을 넓히면서도 인격권 보호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여러 정책을 제안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에서 30년 가까이 재직한 저자가 언론의 자유와 인격권 보호라는 헌법적 가치의 균형을 잃지 않으면서 언론 현안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미디어 관련 뉴스 속에 숨은 정치적, 사회적 의도를 해독하는 법을 제시한 책이다. ‘가짜뉴스’, 전략적 봉쇄소송, 징벌적 손해배상, 과도한 손해배상청구 등 언론자유의 폭을 넓히면서도 인격권 보호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여러 정책을 제안한다. ‘가짜뉴스’의 범주에 언론보도를 제외하고 언론관계법이 아닌 정보통신망법으로 규율하자거나 시사 유튜브 채널을 언론중재법상 인터넷신문으로 간주해 언론조정 대상에 포함하자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의 시선이 가짜뉴스나 징벌적 손해배상 등 뜨거운 화두를 냉철하게 바라볼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지금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정부서 만신창이 된 언론자유, 62위도 사치다" - 한국기자협회
- 尹정부 2년... "정치도 정책도 없이 약탈만 일삼아" - 한국기자협회
- "내가 집에서 연행됐을때, 총을 꺼내든 수사관은 이근안이었다" - 한국기자협회
- 이호 강원도민일보 편집국장 - 한국기자협회
- 한국 언론자유 지수 62위… 작년보다 15계단 추락 - 한국기자협회
- SBS, 정책실 확대신설… 시사교양본부·라디오센터 통합 - 한국기자협회
- '월간조선 출신' 김성동 EBS 부사장, 첫 출근 무산 - 한국기자협회
- [부음] 김문관 조선비즈 생활경제부장 부친상 - 한국기자협회
- [인사] 아주경제 - 한국기자협회
- 이백만 코바코 사장 돌연 사임… "측근 임명 절차 의심" - 한국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