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리, 딸 임신했다...인증 사진도 '파격적'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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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는 가수 캬리 파뮤파뮤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현지 시간), 가수 캬리가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먼저 캬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캬리의 임신 소식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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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는 가수 캬리 파뮤파뮤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현지 시간), 가수 캬리가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먼저 캬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을 알렸다. 사진 속 그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배에 손을 얹고 있어 아이를 가졌음을 암시했다. 또 합성을 통해 자신의 몸집보다도 큰 갓난 아기의 발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과 함께 캬리는 "Hello My Baby 뱃속에 아기가 있었습니다. 만날 날을 기대하며 기다릴게 아이야"라고 덧붙였다. 아이를 만나는 것에 관한 기대감과 기쁨 가득한 근황에 많은 팬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캬리의 임신 소식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소속사는 "이번에 당사 소속의 캬리 파뮤파뮤가 새로운 생명을 얻었음을 알립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모든 관계자와 팬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로 모자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캬리 본인의 건강을 우선시하고 신중하게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캐리는 지난해 3월에 배우 하야마 소노와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지지하면서, 동시에 활발한 방송 활동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캐리 파뮤파뮤는 고등학교 재학 중에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1년에 나카타 야스타카가 프로듀싱한 미니앨범 '여보세요 하라주쿠'로 성공적인 메이저 데뷔를 거뒀다. 이후 '일본의 레이디 가가'라고 불릴 정도로 독특한 패션과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특히 레이디 가가가 지난 2013년 일본을 방문해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독특한 스타일로 출연했을 때, 레이디 가가를 뒤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쳐다보는 캬리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캬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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