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 일반청약 경쟁률 1544대1…증거금 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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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은 22~23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544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27만5000주에 대해 4억2459만주의 청약이 몰렸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7조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디앤디파마텍은 지난 12~1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총 2181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848.5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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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은 22~23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544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27만5000주에 대해 4억2459만주의 청약이 몰렸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7조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디앤디파마텍은 지난 12~1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총 2181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848.5대1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를 초과한 3만30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번 IPO를 통해 모집된 공모 자금은 올 상반기 진행 예정인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DD01) 임상 2상에 활용할 예정이다.
디앤디파마텍은 오는 25일 납입을 거쳐 내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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