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쩌다 못난이 김치' 서울 전통시장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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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 155곳에서 충북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판매된다.
충북도와 서울시상인연합회는 23일 어쩌다 못난이 김치 홍보·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상인연합회는 25개구 155개 전통시장에서 못난이 김치를 홍보하고 판매처를 확보하게 된다.
오는 26일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홍보품목에 못난이 김치가 선정됨에 따라 13개 전통시장에서 못난이 김치 650박스(1300㎏)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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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이도근 기자 = 서울 전통시장 155곳에서 충북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판매된다.
충북도와 서울시상인연합회는 23일 어쩌다 못난이 김치 홍보·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는 못난이 김치 생산업체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가격으로 김치를 공급한다. 서울시상인연합회는 25개구 155개 전통시장에서 못난이 김치를 홍보하고 판매처를 확보하게 된다.
오는 26일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홍보품목에 못난이 김치가 선정됨에 따라 13개 전통시장에서 못난이 김치 650박스(1300㎏)가 판매된다.
도는 이와 연계해 광장시장 일원에서 판촉행사를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협약이 못난이 김치 유통 채널의 다변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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