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품에서 무한한 상상력을…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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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바다와 관련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해양올림피아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다 친화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바다와 관련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양올림피아드에는 중학교 재학생 및 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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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학생에게는 해외연수 기회도 부여
청소년들이 바다와 관련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해양올림피아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다 친화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바다와 관련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양올림피아드에는 중학교 재학생 및 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희망자는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탐구제안서와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이 가운데 60여명 안팎을 본선대상자로 선정해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본선캠프를 진행한다는 일정이다.
평가를 통해 총 27명과 1개 학교에 해양수산부 장관상 등 상장을 수여하고 우수학생과 우수교사에게는 겨울방학 기간 단기 해외연수 기회도 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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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손경식 기자 chilj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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