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먹고 드론 날리고…내달 대구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황수빈 2024. 4.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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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떡볶이 축제부터 드론 조종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동구도 같은 날 아양아트센터에서 다양한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드론 조종 체험을 비롯해 잉어엿 뽑기, 마술도구 체험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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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어린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떡볶이 축제부터 드론 조종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23일 대구 각 구·군 등에 따르면 대구 북구가 주최하는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다음 달 4∼5일 DGB대구은행파크 일대에서 개막한다.

28개 떡볶이 업체가 선보이는 다양한 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

가상현실(VR) 롤러코스터, 뽀기 물병을 세워라, 랜덤 떡볶이 맞추기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 첫날 저녁에는 노라조, 히든싱어 출신 이신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대구 서구는 다음 달 5일 이현공원 잔디광장과 서구문화회관에서 오감만족 서구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

경찰관·소방관 VR 체험, 에어바운스 등과 같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경험하고 뛰어놀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된다.

동구도 같은 날 아양아트센터에서 다양한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드론 조종 체험을 비롯해 잉어엿 뽑기, 마술도구 체험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밖에 군위군 어린이날 큰잔치,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 남구 악동페스티벌 등도 어린이날을 전후해 개최된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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