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난형난제' 허웅·허훈! "죽기 살기로 챔프전서 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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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 감독의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이 플레이오프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챔피언 결정전에서 형제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형인 허웅은 플레이오프 7경기에서 평균 16.1득점에 3.3 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쳐 소속팀 KCC를 일찌감치 챔피언전으로 이끌었고, 동생 허훈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20.5득점으로 펄펄 날며 KT의 4강행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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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 감독의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이 플레이오프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챔피언 결정전에서 형제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형인 허웅은 플레이오프 7경기에서 평균 16.1득점에 3.3 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쳐 소속팀 KCC를 일찌감치 챔피언전으로 이끌었고, 동생 허훈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20.5득점으로 펄펄 날며 KT의 4강행을 견인했습니다. 허훈은 연이은 부상 속에 LG와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4차전에서 18점을 올리며 벼랑 끝 탈출을 이끌어 운명의 5차전만 이기면 형과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면서도 형제 맞대결을 펼칠 경우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허 씨 집안 두 형제의 속내까지 스포츠머그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취재·구성 : 김형열, 영상편집 : 서지윤,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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