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지역 중소기업 대상 외국어 통·번역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시 수출지원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어 통·번역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포항상의는 통·번역 지원사업 외에도 해외 전략지역 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 해외 진출 모색 벤치마킹단 및 경제교류단 파견,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 등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시 수출지원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어 통·번역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업무 추진 시 통·번역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번역은 횟수 제한 없이, 통역은 기업당 최대 50만원까지 총 2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4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포항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 수출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포항상의는 통·번역 지원사업 외에도 해외 전략지역 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 해외 진출 모색 벤치마킹단 및 경제교류단 파견,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 등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네?" 알리·테무, 거래액 '최하위'
- [단독] '경산2차 아이파크' 분양계약 해지 돌입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화려한 복귀' 성공한 올드보이들, '난세 속' 존재감 높인다
- 아마존 트위치 문닫자 '184만명' 네이버 치지직으로
- "한국 이정도일 줄은" 식품 인플레이, OECD 35개국 중 3위
- 尹, 5선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원만한 소통 기대"(종합)
- "2000만원 결제했는데 환불은 119만원"...웹젠 '뮤 아크엔젤' 이용자 불만 확산
- 디앤디파마텍→HD현대마린, 공모주 슈퍼위크 시작…투심 살아날까
- 尹, 새 정무수석에 홍철호…"친화력 뛰어나 여야 모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