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데이아 “키스신에 과한 관심 이상해, 내 직업인데”[할리우드비하인드]

젠데이아 콜먼(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젠데이아가 키스신에 과도한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두고 "이상하다"는 자기 생각을 밝혔다.

영화 '챌린저스'(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젠데이아 콜먼은 최근 제이크의 테이크(Jake's Takes)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생각을 전했다.

젠데이아는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와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진행자 제이크 해밀턴이 "(키스신에)비정상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다"고 하자, 젠데이아는 "나도 안다. 정말 이상하다"고 답했다.

이어 젠데이아는 "그건 내 직업의 일부이고, 다른 사람들이 나의 직업에 어떻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정상적인 작업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듭 "정말 이상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젠데이아는 동료 배우 톰 홀랜드와 지난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것은 2021년이지만, 현지에서는 2017년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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