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사고 제로'…용인동부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이준구 기자 2024. 4. 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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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사고 제로'를 목표로 하는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이 23일 동부서 4층 미르홀에서 열렸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7년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고 있으며, 올 한 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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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용인동부경찰서 제공)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스쿨존 사고 제로'를 목표로 하는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이 23일 동부서 4층 미르홀에서 열렸다.

200여 명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와 경찰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녹색어머니회 유공회원 감사장 수여, 신임 연합녹색어머니회 위촉장 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 순으로로 진행됐다.

최은진 녹색어머니회장은 "지역 내 57개 학교 녹색어머니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스쿨존 내에서 한 건의 사건사고가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7년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고 있으며, 올 한 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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