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진혁 “업텐션 활동 계획 없어...멤버들 의향 중요”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4. 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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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혁이 소속 그룹 업텐션의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SBS 공개홀에서는 이진혁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퀘스트:정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뉴 퀘스트: 정글'은 이진혁이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자, 6년 차 솔로 아티스트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낸 앨범이다.

이진혁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뉴 퀘스트: 정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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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사진ㅣ빌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진혁이 소속 그룹 업텐션의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SBS 공개홀에서는 이진혁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퀘스트:정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이진혁은 “업텐션 활동 계획은 없다. 멤버들 개개인이 각자의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며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멤버들의 의향도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진혁은 지난해 3월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팀 활동은 잠시 중단했다.

‘뉴 퀘스트: 정글’은 이진혁이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자, 6년 차 솔로 아티스트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진혁은 ‘정글’이라는 또 하나의 퀘스트를 뚫고 더욱 확장된 그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이번 신보에서는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이진혁의 프로듀싱 역량 또한 엿볼 수 있다. 매 앨범 꾸준히 자작곡을 앨범에 싣고 있는 이진혁은 수록곡 ‘크러쉬’ 작사에 참여, ‘머리 위로’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진혁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뉴 퀘스트: 정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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