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헬스 혁신' 한국형 ARPA-H 사업에 1.1조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정복 질환·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등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한국형 ARPA-H 사업에 1조 1628억 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R&D)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2개 사업 규모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올해 제1차 예타 대상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수출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 사업'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AI·생명공학 영재학교에는 584억원 투입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미정복 질환·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등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한국형 ARPA-H 사업에 1조 1628억 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R&D)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2개 사업 규모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ARPA-H 사업은 고난도·고비용의 보건 R&D를 추진하는 것이다. 기술 혁신 외에도 보건안보, 복지·돌봄 서비스 개선 등을 다루고 있다. 이는 2032년까지 진행된다.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충북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부설 인공지능(AI)·생명공학 영재학교 신설' 사업에도 584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2027년까지 진행된다.
위원회는 올해 제1차 예타 대상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수출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 사업'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차세대 통신·첨단로봇·양자 등 전략기술 분야 국내 중소·중견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lego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그 반 애들이 자꾸 다쳤다"…2세兒 목 찌른 어린이집 교사 "죽일 생각 없었다"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