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바이오, 산업통상자원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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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카리스바이오가 산업통상자원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과제인 '메타 소프트오간모듈 제작 기술 및 모듈 어셈블리 로봇 시스템 개발'을 수주, 대량의 메타세포를 생산하는 연구·개발(R&D)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카리스바이오 관계자는 "2026년까지 면역회피 iPSC 이용 혈관 내피세포 분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최적화·표준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수준의 인공 조직 및 장기 개발을 목표로 한 국내 최대 규모 프로젝트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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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카리스바이오가 산업통상자원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과제인 '메타 소프트오간모듈 제작 기술 및 모듈 어셈블리 로봇 시스템 개발'을 수주, 대량의 메타세포를 생산하는 연구·개발(R&D)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카리스바이오 측은 면역 거부 반응이 없는 소프트 임플란트 제작을 위해 인공장기를 작은 크기의 모듈로 제작하고, 로봇 시스템으로 모듈을 조립하는 기술·시스템을 개발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카리스바이오에 따르면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는 다량의, 면역 거부 없는 메타세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카리스바이오는 자사가 개발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혈관 내피세포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회피 iPSC를 이용한 혈관 내피세포 제작 방법을 개발, 대량의 메타세포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리스바이오 관계자는 "2026년까지 면역회피 iPSC 이용 혈관 내피세포 분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최적화·표준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수준의 인공 조직 및 장기 개발을 목표로 한 국내 최대 규모 프로젝트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카리스바이오는 말초동맥질환자 및 허혈성 심장질환자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 유도만능줄기세포유래 내피세포 기반의 세포치료제 및 융복합치료제를 개발 중인 업체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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