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20살 데뷔해 어느덧 29살, 예전 모습 돌아가려 복싱하며 살 빼”

이하나 2024. 4. 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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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이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며 포부를 밝혔다.

4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는 이진혁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NEW QUEST: JUNGLE(뉴 퀘스트: 정글)'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뉴 퀘스트:정글'로 1년 8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 이진혁은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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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진혁이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며 포부를 밝혔다.

4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는 이진혁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NEW QUEST: JUNGLE(뉴 퀘스트: 정글)’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뉴 퀘스트:정글’로 1년 8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 이진혁은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고 전했다.

이진혁은 “20살에 데뷔를 했는데, 어느덧 29살이다. ‘내가 바뀌지 않았을까’라고 걱정을 했다.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팬들이 제 예전 모습도 좋아한다. 지금의 모습도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살도 빼고 복싱, 헬스도 하면서 앨범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뉴 퀘스트:정글’은 6년 차 솔로 아티스트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낸 앨범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늘 새로운 모험을 하며 살아가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새로운 챕터라는 키워드에 대해 이진혁은 “1년 8개월에 쉰 것도 있고 여타 앨범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감량도 하고 새로운 방식과 스타일을 찾아갔다. 회사를 옮기고 새 앨범을 낸 거라서 그런 의미들이 다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진혁의 ‘NEW QUEST: JUNGLE’은 4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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