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행복주택 입주민 대상 문화예술공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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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오는 6월 공사 행복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복주택 입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제공을 통해 상호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학 사장은 "입주민이 이번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가슴 따뜻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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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소속 부산시립극단과 협업
이번 사업은 행복주택 입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제공을 통해 상호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공사는 수요자 맞춤형 문화공연을 선사하고자 약 250명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연극공연을 기획했다.
하근찬 작가의 원작소설인 ‘흰종이 수염’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공연은 6.25전쟁 이후 한 가족이 마주한 슬픈 현실을 극복하려는 삶의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공사는 문화예술 전문기관인 부산문화회관 소속 부산시립극단과 협업을 통해 오는 6월 중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 공공형 주민체육시설에서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문화예술공연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단지 내 포스터 부착, SMS 문자 발송 서비스 등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객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한다.
김용학 사장은 “입주민이 이번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가슴 따뜻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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