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유교문화로 시간 여행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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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충북 청주 솔밭초등학교 아버지회와 함께하는 색다른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관계 잇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유진이 K-유교로 기획한 교육·체험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화합하는 색다른 방법을 체험했으며 이 프로그램엔 솔밭초등학교 아버지회 회원과 자녀 21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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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가족 프로그램 운영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충북 청주 솔밭초등학교 아버지회와 함께하는 색다른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관계 잇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유진이 K-유교로 기획한 교육·체험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화합하는 색다른 방법을 체험했으며 이 프로그램엔 솔밭초등학교 아버지회 회원과 자녀 210명이 참여했다.
자녀들은 2024년 기획전시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How do you Like to be SEEN?)’ 전시해설 및 활동지 미션, 다식 만들기를 통해 배우는 예절 교육, 충청 선비의 정신을 새겨보는 한글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했다.
한편, 아버지들은 파평윤씨 문중의 교육기관인 종학당 산책, 라키비움을 활용한 사가독서(賜暇讀書) 체험, EBS 특집 다큐멘터리 ‘K-유교활용설명서’ 시청 등을 통해 일상인 유교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이 학교 신광철 아버지회 회장은 “한유진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충청도의 선비들을 알게 되었다”며 “휴일에 편히 쉬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자녀들과 함께 우리 문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험하며, K-유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정재근 한유진 원장은 “곧 다가올 5월 가정의 달, 한유진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더 가까이 잇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유진은 행복한 공동체·가족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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