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보호자들’ 주인공 발탁 “‘눈물의 여왕’ 후 러브콜 쏟아져”[공식]

김명미 2024. 4. 23.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빈이 '보호자들'에서 여자 주인공 한도경 역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눈물의 여왕' 이후 차기작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주빈이 드라마 '보호자들'의 한도경 역을 통해 이제까지 와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탄탄한 연기 공력을 통해 풀어낼 이주빈 표 한도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빈,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주빈이 ‘보호자들’에서 여자 주인공 한도경 역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새 드라마 ‘보호자들’(극본 노민경, 정지현, 연출 박지현, 제작 ㈜아폴로픽쳐스)은 불완전한 법을 보완할 최후의 보루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국내 최초’로 특정 범죄 사범들의 재범 방지와 사회 복귀를 돕기도 하고, 감시하고 구속하기도 하는, 전자감독과 보호관찰관의 이야기를 담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이주빈은 여자 주인공 한도경 역을 맡아 새로운 인생캐 경신에 나선다. 유도와 검도, 태권도 등의 무도에 능하고, 차분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내뿜는 친화력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다.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 등에서 활약했던 이주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의 집: 공동경제구역 윤미선 역을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정받았고, 이어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을 맡아 홍수철에 대한 다채로운 순애보 열연으로 안방극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더해 영화 ‘범죄도시4’로 또 다른 도전을 예고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눈물의 여왕’ 이후 차기작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주빈이 드라마 ‘보호자들’의 한도경 역을 통해 이제까지 와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탄탄한 연기 공력을 통해 풀어낼 이주빈 표 한도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하면 ‘보호자들’은 기존의 상식과 편견을 깨는 색다른 시각을 지닌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처참하게 죽은 피해자와 잔인한 살인자가 등장하는 여느 일반적인 범죄 드라마와는 달리 휴머니즘을 녹여 감동과 울림을 전달한다. 전자감독 대상자들을 어르고 달래며 갱생시키랴 가차없이 혼쭐을 내주랴, 양극단을 오가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땀눈물을 흘리는 ‘보호관찰관’들의 짠내폴폴 애환절절 휴먼 오피스물이다.

한편 국내 최초로 ‘전자감독과 보호관찰관’을 전면에 내세운 새 드라마 ‘보호자들’은 ‘싸인’, ‘마녀보감’, ‘라이어게임’, ‘절대그이’, ‘꽃선비 열애사’등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 아폴로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