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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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23일 호텔 오노마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상‧하반기) 진행해 왔으며 충청권 교육청들 간의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통해 혁신교육 및 미래교육에 대한 동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청권 교육청의 공동사업 승인과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을 선출하는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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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교육청, 학습공동체 워크숍 등 공동사업 승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23일 호텔 오노마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상‧하반기) 진행해 왔으며 충청권 교육청들 간의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통해 혁신교육 및 미래교육에 대한 동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올해 정책협의회 주제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으로 충청권 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학습공동체를 구축하고 미래교육 관련 사업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청권 교육청의 공동사업 승인과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을 선출하는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충청권 4개 교육청은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4회), 미래교육 교류사업(7회)을 공동사업으로 승인하고, 혁신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신임 회장으로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을 선출하고 임기는 2년으로 결정했다.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함께 모색하는 미래교육의 방향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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